(방문기) 괌 여행 중 맛있는 한국 식당 "오늘" 방문기


저희 가족은 19년도 연말에 괌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중에 좋은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해 드릴 곳은 괌에서 방문한 식당 중 맛있는 한 식당인 "오늘"이라는 식당입니다. 


기본 정보

상호명은 "오늘"입니다. 

(구글에서 검색을 하실 때 한글로 검색하면 안 나오고 Guam Onul Korean BBQ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오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지만, 

일요일은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 지도 참조해 주세요. 


점심 메뉴

저희는 점심시간에 방문을 하였는데요, 점심은 식사 메뉴를 13달러에 먹을 수 있습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상당히 좋다고 생각해요 

아래 내용에도 포함이 되지만 13달러라고 양이 결코 작지는 않습니다. 

오늘 점식메뉴


음식 수준

밑반찬은 보통 수준입니다.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하지만, 다른 장점이 많습니다. 

제가 맛있는 식당이라고 한 것은 바로 솥밥 때문입니다. 

외국에서 솥밥을 먹을 수 있는 게 상당히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 밑반찬


오늘 돌솥


오늘 돌솥



맛은 전체적으로 외국 음식이 그렇듯이 조금 단 편입니다.

하지만 점심 메뉴라고 양이 적은 것도 아니고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남성 한 명이 먹어도 충분히 배부른 수준입니다)

전 이번에 돼지불백을 주문했습니다.

오늘 돼지불백




또 다른 장점

바로 아기들을 위한 놀이방이 있습니다. 

괌은 가족 단위의 여행이 상당히 많은데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동안

아기가 보채면은 너무나 힘듭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2층에서 놀게 하면은 조금은 편히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잠깐 동안 충분히 놀 수 있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오늘 놀이방




단점

이렇게 좋은 장점만 있는 식당이 있으면 좋겠지만 단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우선 위치가 시내에서 멉니다. 

차가 없으면 가지 못합니다.

(괌의 시내를 이동하는 버스를 타도 이동이 불가합니다.)


또, 종업원은 조금은 불친절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사장님이 계셨는데 사정님은 상당히 친절하지만 

종업원은 조금은 불친절 하였다. 


이 정보로 괌을 갔을 때 맛있는 한 끼를 "오늘"에서 경험을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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