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추가 하락시 대응 예상 방향

미국 증시 하락 시
대응 방향

미국 증시 하락 후 대응 방향


이번 글에서는 미국 증시 하락 시 대응 방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증시 하락 후 대응 방향


최고가를 갱신하였던 미국 중시는 6월 11일에 나스닥 3.27%, S&P 5.89%, 다우 6.9%가 하락하였고 이는 3월의 악몽이 다시 재연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미국 증시 하락 후 대응 방향


미국 내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 수는 다시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면서 하루에 12만 명이 늘어나고 있고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의구심은 이번 주에 있었던 FOMC 미팅에서 나왔습니다. FOMC에서 연준은 성명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고용 및 물가 압박이 단기적으로 되고 있고 중기적으로도 경제 전망에 큰 리스크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경기 회복을 위해서 모든 범위의 정책수단을 사용할 것이라는 의지 역시 재확인이 된 자리였습니다. 


미 연준은 경제성장률 회복과 관계없이 풍부한 유동성 공급에 대한 정책을 유지하였습니다. 



20년 3월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0.00%~0.25%로 인하를 하면서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를 열었고 이는 실물경제 정상시까지 금리 동결이라는 의지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미국 증시 하락 후 대응 방향


유동성 확대를 위한 정책 후에 미연준의 대차대조표 증가폭이 6월 10일 기준 3조 정도가 증가되었습니다. 2008년 양적완화 시기와 비교를 하여도 2.23배가 증가된 수치입니다. 


미국 증시 하락 후 대응 방향


미국 은행들의 여신 증가율이 10.7%로 올라온 것은 유동성 확대로 인한 실물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반증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가로 유동성 확대가 미국 10년 국채 금리를 크게 하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미국 증시 하락 후 대응 방향


10년 국채 금리가 1% 미만을 유지하면 많은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것이고 성장주 및 주식 투자에 대한 매력이 증가됩니다.


미국 증시 하락 후 대응 방향


S&P 500의 배당 수익율이 2% 수준으로 미국 10년 국채 금리보다 높은 것도 매력이 증가되는 부분입니다. 


미국 증시 하락 후 대응 방향미국 증시 잔존가치 상승여력


큰 폭의 주가 하락 후에 미국 증시의 상승 여력을 잔존가치모델로 시뮬레이션을 하였고 결과는 펀더멘털 상 상승 여력이 크게 남아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지수에서 추가적인 하락이 온다면 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이 더 유요한 전략으로 판단됩니다. 



미국 증시 하락 후 대응 방향하락 전 미국 증시 잔존가치 상승여력


이번 6월 주식이 크게 하락하기 전에 잔존가치를 평가하였을 때는 나스닥과 나스닥100을 제외하면 하락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이는 현재의 하락이 일시적 하락일 것이라는 것을 반증합니다. 


미국 증시 하락 후 대응 방향


우리나라의 상황도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6월 10일 기준 한국 증시의 고객예탁금은 46.5조를 돌파하였습니다. 


미국 증시 하락 후 대응 방향


이는 3월부터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수준으로 3월부터 코스피가 30% 넘게, 코스닥은 60% 넘게 상승을 하였음에도 예탁금이 유지되는 것은 한국 증시로 자금의 이동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미국 증시 하락 후 대응 방향


미국 증시와 동일하게 국내 증시도 시물레이션을 돌려 보았을 때 코스피는 2500 이상, 코스닥은 850 이상으로 상승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듯 6월 11일에 발생된 주식 하락은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이 되며 향후에 하락 추세가 나오더라도 일시적 하락을 판단되어 향후 전략은 성장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구성하여 저가 분할 매수로 접근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SNEK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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