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세계 군사력 순위

안녕하세요, 포그비엠 입니다. 많은 국가들이 자국의 안전을 위해서 군사력을 확대하고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군사력은 곧 그 국가의 힘을 나타내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전 세계 군사력 순위를 10위부터 1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는 10위부터 역순으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아랫글에서는 나오는 군사력 순위는 0에 가까울수록 무적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10위 브라질

브라질은 2021년 군사력 순위 9위에서 2022년 10위로 한 단계 하락하였습니다. 남미에서 제일 큰 국가인 브라질은 좋지 않은 치안을 개선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군사력 지수 역시 0.2037에서 0.1685로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순위가 하락한 이유는 다음에 나오는 9위 국가 때문에 입니다.

 

 

9위 파키스탄

파키스탄은 2021년 군사력 순위 10위에서 2022년 9위로 한 단계 상승하였습니다.미국과 우호적인 관계 이지만 주변국인 인도와는 적대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외교적으로 상당히 불안한 나라입니다.

 

파키스탄은 예상과 달리 높은 군사력 순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핵무기 개발에 성공하여 비대칭 전력도 상당한 수준이고, 이런 핵무기를 투발하기 위한 수단을 중국에서 계속 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과 인도가 엄청난 적대 국가이기 때문 입니다.

 

파키스탄의 군사력 순위는 0.2083에서 0.1572로 높아지며 순위가 상승하였습니다. 매년 한 해 국방비로 약 8조 원 정도를 지출하며 무기 구매도 점점 늘리고 있습니다.

 

8위 영국

영국은 2021년 군사력 순위 8위에서 2022년에도 계속 적으로 8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최근 EU에서 탈퇴하면서 독자적으로 군사력을 늘리고 세계에서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합니다. 이에, 영국은 “글로벌 브리튼”이라는 새로운 외교 정책을 채택하고 군사력 향상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국방비 예산은 60조 원 수준에서 2022년에는 70조 원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위 프랑스

프랑스는 2021년 군사력 순위 7위에서 2022년에도 계속 적으로 7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SLBM을 이용해 전세계 어디든 핵 공격을 할 수 있게 핵 투발 수단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투기, 함정, 전차 등 대부분 무기를 독자적으로 생산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국방비 예산은 50조 원 수준에서 43조 원 수준으로 낮아졌지만 이미 국방력이 탄탄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며, 최근에는 무기 판매 통하여 세계에서 영향력 확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6위 대한민국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2021년 군사력 순위 6위에서 2022년도 계속 적으로 6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F35 전투기 도입이나 K9의 자주포의 성공적인 개발 등을 포함하여서 장갑차 및 경향공모함 사업을 추진하며 육해공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런 대한민국의 군사력 지수는 0.1612에서 0.1261로 높아졌습니다. 국방비 예산 역시 2021년 작년 53조에서 34%가 오른 2022년에는 54조 6천억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주위의 많은 국가와의 경쟁에서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 나타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5위 일본

일본은 2021년 군사력 순위 5위에서 2022년도 계속 적으로 5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은 군사력 확대를 위해서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의 군사력 증가와 영토 분쟁에서 계속 대립 관계를 보이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국방력을 향상을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즈모급 강습상륙함 2척에는 F-35B 전투기를 탑재 할 수 있는 항공모함으로 개조를 하고 있으며 곧 훈련에 돌입하고 2024년에는 실전에 투입한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은 군대를 만들 수 없는 국가인데 항공모함 2척이 생기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4위 인도

인도는 2021년 군사력 순위 4위에서 2022년에도 계속 적으로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핵을 보유하고 있는 2 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관계도 상당히 적대적입니다. 이는 당연히 군사력을 키울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최근 대한민국 K9 자주포 100문을 도입하여 강력한 육군을 만들어 적국을 압박할 계획입니다.

 

 

3위 중국

중국은 2021년 군사력 3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앞으로 소개될 군사력 순위 1위부터 3위의 순위는 쉽게 변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국은 미국의 군사력을 따라잡겠다는 계획으로 엄청난 군사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우방국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고, 더해서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계속해서 군사력을 키울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의 기존의 200조에 달하는 국방비를 다시 한번 더 인상하면서 2022년에는 무려 260조의 국방비를 측정하였습니다.

 

또한 중국이 이렇게 엄청나게 국방력을 키우는 다른 이유는 태평양 진출을 위해서입니다. 중국에 3번째 항공모함을 건조 중이며 2022년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2위 러시아

당연한 순위로 2위는 러시아입니다. 러시아는 최근에 NATO의 세력 확장을 위협적으로 느끼고 있으며 경제 상황도 상당히 회복되었기 때문에 2021년 50조 원 정도의 국방비를 2022년에는 190조 원으로 급격하게 국방비를 상승시켰습니다.

 

특히나 이런 국방비 증가에는 우크라이나의 사태와 같은 무력 사태 발생을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1위 미국

천조국이라 불리는 미국이 세계 군사력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방비는 2021년 881조 원에서 2022년 916조 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 금액은 2위부터 13위까지의 국방비를 모두 합한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엄청난 금액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국방성에서는 중국이 계속 적으로 국방비를 올리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하여 계속 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어 앞으로 국방비가 더 오를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기술력, 자금력, 정보력 등에서 다른 어느 국가보다 절대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러시아와 중국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당분간의 군사 경쟁력 1위는 미국이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며

 

번외로 북한의 군사 경쟁력 순위는 2021년 28위에서 2022년에는 30위로 순위가 하락하였습니다. 미국의 지속적인 경제 제재와 러시아의 신무기 도입이 늦어 지면서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핵과 여러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등 비대칭 전략을 쓰고 있기 때문에 무시할 수는 없는 국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렇게 2022년 세계 군사력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과거와 달리 전쟁을 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국방력이 약하면 언제든지 적대 국가의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국방력은 그 국가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항목 중에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