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잡지식 포그비엠 2020. 2. 16. 18:39
안녕하세요, 포그비엠 입니다. 정말 쓸 때 없고 굳이 알아야 되나 하는 잡지식을 짧게 소개해 드립니다. 인구 지진 인구 지진이란 영국의 작가이자 인구학자인 폴 윌리스(Paul Wallace)가 그의 저서 를 통해 만든 용어로 인구 감소와 고령사회의 충격을 지진(earthquake)에 빗댄 것입니다. 한국은 피해를 크게 입는 국가 중의 하나로 예측되는데요. 유엔은 노인 인구비율이 7%인 사회를 고령화 사회로,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가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전망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 속도에서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한국의 노인 인구 비율은 2000년 7%에서 불과 18년 만인 2018년에 14%로 증가해 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이후 2026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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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잡지식 포그비엠 2020. 2. 15. 20:42
안녕하세요, 포그비엠 입니다. 정말 쓸 때 없고 굳이 알아야 되나 하는 잡지식을 짧게 소개해 드립니다. 유튜브 2019년 매출 구글은 유튜브 매출을 공개하지 않는 것을 아시나요? 2006년 인수 후 한 번도 수익 공개를 하지 않았는데 2019년도 수익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과연 우리가 즐겨 보는 유튜브는 일 년에 얼마를 벌 까요?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에 따르면 유튜브는 2019년에 151억 4,900만달러(약 18조원)이라고 합니다. 2018년 111억 5,500만달러(약 13조) 보다 36%, 2017년 81억 5,000만달러(9조 7000억원) 보다 86% 급증 했습니다. 하지만, 18조나 되는 유튜브 수익도 구글 전체 매출의 10분의 1밖에 안 됩니다.
유용한 정보/잡지식 포그비엠 2020. 2. 11. 19:02
안녕하세요, 포그비엠 입니다. 정말 쓸 때 없고 굳이 알아야 되나 하는 잡지식을 짧게 소개해 드립니다. 디스토피아(Dystopia) 이상적인 가상의 사회를 의미하는 유토피아(Utopia)와 반대되는 말로 디스토피아는 전체주의적인 정부에 의해 통제받는 부정적이고 어두운 가상사회를 의미한다. 마치 유토피아처럼 보이는 세계지만 개개인이 사회에 억눌려 인간적인 삼을 누리지 못하는 세상을 말한다. 이 용어는 존 스튜어트 밀의 의회 연설에서 처음 쓰인 단어이다. 존 스튜어트 밀은 그리스어로 ‘나쁜 장소’를 가리키는 말이며 최근 게임과 영화 등에서 왜곡된 가상사회를 디스토피아로 표현하고 있다.
유용한 정보/잡지식 포그비엠 2020. 2. 10. 17:28
안녕하세요, 포그비엠 입니다. 정말 쓸 때 없고 굳이 알아야 되나 하는 잡지식을 짧게 소개해 드립니다. 홈코노미[Homeconomy] 집에서 온라인으로 모든 소비를 해결하는 행태를 의미 한다. 2019년 11월 19일 KB국민카드는 홈코노미 서비스를 음식배달, 가전 렌털, 일상용품 구매, 홈엔터테인먼트, 홈케어 서비스 등으로 분류했다. KB국민카드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집에 대한 인식이 가사노동이나 잠에 대한 인식보다는 여유로움과 휴식 등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아지는 등 집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홈코노미 관련 산업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점차 다양화되고 전문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용한 정보/잡지식 포그비엠 2020. 2. 9. 18:11
안녕하세요, 포그비엠 입니다. 정말 쓸 때 없고 굳이 알아야 되나 하는 잡지식을 짧게 소개해 드립니다. 하늘은 왜 파란색으로 보일까? 물리에서는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것을 공기 분자에 의한 빛의 산란 때문이라고 한다. 보통 산란이란 물체가 제멋대로 흩어지는 것을 뜻하는데, 빛의 산란이란 빛이 다른 물체에 부딪혀 사방으로 흩어지는 것을 말한다. 공기 분자에 의한 산란은 대기 중의 공기 분자들이 태양 빛을 흡수한 후 재방출하는 것을 말한다. 짧은 파장의 빛일수록 산란이 강하게 일어나는데, 파장이 0.45㎛인 푸른빛은 파장이 0.71㎛인 붉은빛에 비해 6배 정도 더 강하게 산란된다. 하늘이 파란 이유는 파장이 짧은 파란빛, 보랏빛이 파장이 긴 빨간빛, 주황빛보다 더 많이 산란되기 때문이다. 물론 가시광선 중 ..
유용한 정보/잡지식 포그비엠 2020. 2. 8. 16:54
안녕하세요, 포그비엠 입니다. 정말 쓸 때 없고 굳이 알아야 되나 하는 잡지식을 짧게 소개해 드립니다. OK 부머(OK Boomer) 미국에서 젊은 세대들이 나이든 이들이 충고나 조언을 할 때 "알겠으니 그만해"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속어를 의미 한다. "부머'는 미 경제 호황기였던 1946∼1964년 사이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를 말하는데 청장년 시절 경제 성장의 혜택을 듬뿍 누리며 성장한 이들은 2020년 현재 노년이 됐다. 이들이 세계적인 경제 성장률 저하와 극심한 경제적 불평등 속에서 자라난 현 젊은 세대들과 갈등을 빚으면서 "OK, 부머"라는 말이 탄생했다. OK부머는 "이제 알겠으니 고지식한 말 그만하세요"라는 의미로 에서 젊은 세대들이 나이든 이들이 충고나 조언을 할 때 "알겠으니 그만해"..
유용한 정보/잡지식 포그비엠 2020. 2. 5. 12:11
안녕하세요, 포그비엠 입니다. 정말 쓸 때 없고 굳이 알아야 되나 하는 잡지식을 짧게 소개해 드립니다. 판데믹(Pandemic)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서 총 6단계로 구분을 합니다. 그 중에서 판데믹은 마지막 단계인 6단계를 의미 합니다. 판(Pan)은 그리스어로 "모두"를 의미 하고, 데믹(Demic)은 그리스어로 "사람"을 의미 합니다. 그래서 판데믹은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위험한 상태로 퍼져서 모든 사람이 감염된다는 것을 의미 하는 것 입니다. 전염병 단계 구분 전염병 1단계: 동물간에만 전염 되는 단계 전염병 2단계: 동물+극히 일부 사람에서 전염 되는 단계 전염병 3단계: 사람간의 전염이 증가 되는 단계 전염병 4단계: 세계적 유행이 발생 할 수 있는 초기 단계 전염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