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손톱 증상 | 손톱 세로줄로 확인하는 손톱건강

손톱 건강

안녕하세요 포그비엠 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손톱 현상별 손톱 건강입니다. 손톱을 외모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손톱만 유심히 보더라도 몸의 건강 상태를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톱의 증상에 따라 여러 건강 상태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손톱 건강


##손톱 세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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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세로줄 또는 흰색의 반점이 보인다면 아연 부족을 우선 의심해야 합니다. 우리 몸에서 아연의 역할은 체내의 단백질 합성과 세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리한 단기간 다이어트 또는 편식으로 인해서 손톱에 세로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로줄 또는 흰색 반점이 발견되면 균형 잡힌 음식 섭취를 통해서 아연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손톱 아래에 검은 세로줄이 보인다면 피부 악성 종양인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동양인에게는 발병률이 아주 낮기 때문에 대부분의 원인은 상처이거나 색소 침착이 원인입니다.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도 검은 세로줄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혹시 모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기 위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손톱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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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손톱은 연분홍색이며 반월의 흰색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색상이 변한다면 질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손톱을 손으로 눌렀다가 돌아오는 속도가 느리다면 혈관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 손톱 색상이 흰색이라면 빈혈을 의심해야 합니다.

# 손톱 색상이 너무 빨간색이라면 고혈압,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 손톱 색상이 어두운 자주색, 보라색 또는 검은색은 혈액 순환 장애를 의심해야 합니다.

# 손톱 색상이 누런색과 함께 흰 반점이 있다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야 합니다.


## 손톱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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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갈라지거나 부스러지면 영양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의미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만약 단백질 섭취가 충분하지만 손톱 형상이 좋지 않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의심 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는 현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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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표면의 가운데가 움푹하게 들어간 상태는 철분 부족에 의한 빈혈을 의심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손톱 끝이 숟가락처럼 뒤집히는데 여성분들의 자궁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손톱 표면이 가운데가 불록 솟아 있다면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다고 의심을 해야 합니다.


## 손톱 색상이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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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색상이 녹색으로 변한다면 당뇨병 초기 증상일 수 있으며 곰팡이 감염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에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세균들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만약 손톱 색깔이 녹색으로 변한다면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까지 손톱 증상별로 건강 상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손톱의 증상을 꼼꼼히 살펴서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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