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 주요 제품 시장 전망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 주요 제품 전망

셀트리온 헬스케어


안녕하세요 포그비엠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셀트리온 헬스케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예상실적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년 2분기 예상 실적은 4,184억, 영업이익은 670억으로 추청됩니다. 20년 3분기는 매출액 4,978억, 영업이익 786억으로 상승하고 4분기는 매출액 5,501억, 영업이익 941억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


이렇게 꾸준히 성장이 예상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성장 원동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플렉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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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2분기의 성장 이유 중에 하나는 미국향 인플레트라가가 하나의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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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향 인플렉트라가 2019년에는 분기별로 평균 250억 원씩 발생하면서 연간 1,000억 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면, 2020년은 연간으로 약 2,000억 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분기별로는 안정적으로 약 50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트룩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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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6월 트룩시마의 처방액 데이터는 13.1%로 전월 10.4% 대비 2.7% 증가하면서 안정적으로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간으로 트룩시마의 비중은 30%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분기 미국향 트룩시마 매출은 분기별로 증가 약 1,068억 원 정도로 추정되어 올해 연간으로 미국향 트룩시마 매출은 4,000억 원 이상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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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룩시마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 램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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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시마는 당장의 매출보다는 2020년 3분기부터의 실적이 기대됩니다. 


6월 25일 램시마 SC가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 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추가 신청에 대해 ‘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아 작년 11월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으로 승인받은 이후 2번째 적응증 획득이다. 



램시마 SC는 단순한 바이오시밀러가 아니기 때문에 적응증별 임상을 통해 건건히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통상 적으로 CHMP 승인 권고 이후 2개월 뒤에 최종 시판허가를 획득하기 때문에 8월 말 시판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램시마의 오리지널 제품인 레미케이드가 특허만료 전 염증성 장 질환 처방 비중이 63%로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점을 고려 시 램시마 SC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염증성 장 질환 적응증 추가로 인한 본격적인 성장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램시마 SC는 2분기까지는 출시된 국가도 제한적(영국, 독일, 네덜란드, 아일랜드)이었고 적응증도 류마티스관절염 밖에 없어서 부진한 것으로 보였지만 3분기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한 허가를 획득하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시장규모가 큰 국가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램시마 SC의 본격적인 매출은 3분기 이후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8년 부진을 딛고 2019년부터 탑 라인 고성장세를 기록하기 시작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0년 매출액은 분기별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루며 고성장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65% 성장한 1.8조 원 달성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 작년 4분기부터 램시마를 셀트리온으로부터 공급받기 시작하면서 GPM도 크게 개선되어 26% 이상의 매출 총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직판 체제 구축으로 판관비가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도 연간 1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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