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 주요 이슈 사황 및 시장 주가 전망

미국 한국 주요 이슈 및 시장 주가 전망

미국 주가


안녕하세요 포그비엠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미국과 한국의 주요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고 향후 시장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동절기 코로나 확산 우려 VS 소비자 신뢰 지수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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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미국 증시는 9월 소비자 신뢰지수 서프라이즈에도 불구 동절기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다우 -0.48%, 나스닥 -0.29%, S&P 500 -0.48%, 러셀 2000 -0.37%) 미 CDC는 미국 코로나 상황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설 때 급증할 것으로 경고하며 궁극적으로 미국 코로나 사망자 현재 2배인 40만 명을 넘어설 곳으로 경고했고 유럽 코로나 상황이 다시 악화되며 독일이 경제 봉쇄를 확대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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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9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현재 경기 및 고용시장 개선 기대로 전월(86.3)은 물론 예상(88.8)을 크게 상회한 101.8로 발표되어 경기 개선 기대는 부각되고 있습니다.


## 미 대선 토론 결과와 추가 부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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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1차 TV 토론 이후 트럼프 대통령 대비 바이든 후보 지지율이 상승하며 1차 TV 토론은 6:4로 바이든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실제 당선 가능성이 직전일 대비 바이든은 4.8% p 상승한 59.8%로 트럼프 대통령은 4.3% p 하락한 38.5%로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이날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 대표가 협상안은 여전히 “매우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라고 주장하며 추가 부양책 난항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장막판 상승 폭이 축소되었습니다.


## 추가 부양책 기대와 언택트 관련 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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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미 증시는 경제지표 개선으로 중소형주와 코로나 재 확산 영향으로 언택트 관련 주가 강세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다우 +0.13%, 나스닥 +1.42%, S&P 500 +0.53%, 러셀 2000 +1.56%)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87.3만 건이나 예상치인 85만 건을 하회 한 83.7만 건을 기록하여 고용시장이 개선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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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참고하는 핵심 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6% 상승해 예상(yoy +1.4%)을 크게 상회하였고 9월 ISM 제조업지수는 전월(56.0)은 물론 예상(56.3)을 하회 한 55.4로 발표되었습니다. 세부항목을 보면 신규주문(67.6→60.2), 생산지수 (63.3→61.0) 등은 둔화되었으나 고용지수(46.4→49.6)은 개선되었습니다.



## 트럼프 확진 VS 추가 부양책 기대


10월 3일 미 증시는 트럼프의 코로나 확진 소식에도 불구 미 추가 부양책 관련 펠로시 하원의장의 낙관적 전망 협상 기대 발언으로 낙폭을 축소시켰습니다.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주식옵션 이슈 및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낙폭을 확대하는 등 업종별 차별화 속 나스닥이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다우 -0.48%, 나스닥 -2.22%, S&P 500 -0.96%, 러셀 2000 +0.53%)



장중 펠로시 하원 의장이 교착상태에 빠진 추가 부양책과 관련 ‘낙관적이고 낙관적이다’라며 공화당과 협상을 지속해 합의점을 찾을 것이라고 주장하자 미 증시는 낙폭을 축소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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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확진 소식은 대선에도 크게 영향을 줬는데 1차 TV 토론 후 급격하게 증가했던 바이든의 당선 가능성은 이번 트럼프 코로나 사태로 3.3% p 상승한 62.8%로 트럼프는 4.0% p 하락한 34.8%로 감소돼 바이든 승리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상황입니다.


## 한국 9월 수출은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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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큰 뉴스중 하나는 한국 수출 상승 입니다. 9월 한국 수출이 2018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7.7% 기록해 코로나19 이후 6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되었습니다. 또한, ‘총수출 400억 달러+일평균 수출액 20억 달러’를 동시에 달성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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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수출 품목 가운데 10개 품목이 플러스를 기록했고 23개월 만에 중국과 미국을 포함한 4대 수출 시장이 모두 증가세입니다.



우리 수출의 1∼3위 품목인 반도체(11.8%), 일반 기계(0.8%), 자동차(23.2%)는 23개월 만에 일제히 수출 증가세를 기록 하였습니다. 가전(30.2%)과 2차 전지(21.1%)는 반도체와 더불어 올해 최고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8.2% 늘었으며 미국(23.2%), 유럽연합(EU ·15.4%), 아세안(4.3%) 등 4대 시장이 모두 성장하였습니다.


## 향후 투자 전략

성장형 가치주 및 내년 실적 개선 업종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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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섹터별 수익률은 부동산(4.91%), 금융(3.50%), 유틸리티(3.26%) 등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9월 이후 일부 경기민감주가 차별적 강세를 기록하며 이전과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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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업종별 2021년 영업이익은 철강, 유통과 자동차 등 업종 순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4분기 국내 업종별 투자전략은 코로나와 무관하게 실적 기대가 높은 2차 전지와 IT 하드웨어 업종과 더불어 코로나에도 불구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자동차와 철강 등 성장형 가치주에 관심이 필요하다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현대자동차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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