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성 저혈압이란?(증상, 빈혈과 차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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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17. 01:28
안녕하세요, 포그비엠 입니다.
저혈압이란 이야기는 많이 들어 봤지만 기립성 저혈압은 들어 보셨는지요?
저혈압은 상황에 따라 기립성 저혈압, 식후 저혈압, 신경 매개 저혈압, 심한 저혈압등으로 구분이 됩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거나 앉은 상태에서 일어설때 혹시 어지럽거나 머리가 핑하고 돈다는 느낌을 경험 한 적이 있는가요?
그럼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 해 봐야 합니다.
정의 및 증상
사전적 정의는, 혈압이 120/80 mmHg일때를 정상으로 저혈압은 90/60 mmHg 이라가 되면 저혈압으로 판단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3분 이내에 약 20/10 mmHg 정도의 혈압이 떨어 지는걸 의미 합니다.
쉬운 말로 앉았다 일어서거나, 누워 있다 일어 날 때 앞이 깜깜해지며서 핑~ 하고 도는 느낌이 있으면 기립성 저혈압일 가능성아 상당히 높습니다.
자세가 갑자기 변할 때 정상적인 경우에는 몸이 자동으로 반응하여 자율신경계가 적절히 조치를 취해서 혈압이 유지 됩니다. 하지만 기립성 저혈압은 순간적으로 혈압이 떨어 지면서 뇌까지 피가 도달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현기증, 시야흐림 등이 있으면 이로 인해서 발생되는 실신(기절)이 와서 외상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현상이 빈혈과 비슷하기 때문에 현기증과 시야가 흐리다고 하여 단순히 빈혈 이라고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왜냐면 기립성 저혈압은 피가 뇌까지 가지 않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실제로 이런 증상에 대해서는 빈혈보다는 기립성 저혈압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빈혈과 차이점
외형 적으로는 빈혈과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은 비슷 합니다.
빈혈은 헤모글로빈이 정상수치 이하로 떨어지는 질명, 즉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서 발생 되는 경우 입니다.
보통 빈혈은 심장박동까지 불규칙하거나 빨라 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알아내기 어렵 습니다.
그래서 계속 적으로 이런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 가고, 특히 실신을 한 적이 있을 때는 무조건 병원을 찾아서 원인을 확인 하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원인
너무나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딱히 이거다..라고 말을 할수는 없습니다.
마르면서 키가 큰 사람, 하체 근육이 약한 사람, 여성에서 더 흔하게 나타 납니다.
또 다른 원인은 피로,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 등이 있습니다.
질환의 경우에는 당뇨병, 알코올 중독, 류마티스 등이 있다고 합니다.
치료 및 예방
기립성 저혈압은 치료 보다는 예방을 통해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만약 스스로 일어 서는데 어지러움이 느껴지면 그 자리에 우선 앉는게 제일 중요 합니다.(2차 외상 방지를 위해서)
그 후에 천천히 움직이면서 추가 증상이 없는지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금주는 필수 입니다!! 절대 음주를 하시면 안 됩니다.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켜 증상을 악화 시키기 때문 입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하면서 하체 운동을 동반 하고, 하루에 물을 2리터 이상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오래 서 있어야 하거나 앉아 있는다면 다리에 압박 스타킹을 신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음식은 시금치, 연어, 견과류, 생선등이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등이 포함되어 있어 도움이 됩니다.
제일 중요하게 해야 하는 것이 금주, 규칙적인 식사, 하체 운동이 제일 효과가 좋은 예방법이라고 합니다.